초보자 분들이 헷갈리는 모니터 케이블을 종류별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케이블은 전송 수단일 뿐입니다.
케이블의 성능이 좋더라도 모니터의 해상도,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의 입출력 해상도가 맞지 않으면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는데 메인보드에 케이블을 연결하는 실수는 하지 않길 바랍니다.
VGA(Video Graphic Array) / D-Sub, RGB
과거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모니터 케이블입니다.
VGA 케이블은 디지털 신호가 아닌 아날로그 신호를 송출합니다.
※ 현재도 저가형 모니터에는 HDMI와 VGA포트를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 1280 x 1024 해상도를 지원하나..
실제로는 1920 x1080 까지는 사용 가능합니다.
DVI(Digital Visual Interface)
과거 CTR 모니터에서 LCD 모니터가 보급되면서
아날로그 방식인 VGA 케이블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출시된 것이 디지털 방식의 DVI 케이블입니다.
DVI 케이블은 영상만 전송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DVI 포트를 이용해 HDMI신호까지 입출력할 수 있으면
소리 전송도 가능하다고는 하나.. 대부분은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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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I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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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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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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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x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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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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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 x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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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HDMI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2002년에 처음 발표된 음성 신호 전송까지 통합한 디스플레이 표준 규격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케이블입니다.
특징
- 최근 나오는 대부분의 전자제품과 호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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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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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해상도
|
최대 대역폭
|
H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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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Full HD
|
4.95Gbps
|
X
|
|
1.4
|
4K
|
10.2Gbps
|
X
|
|
2.0
|
4K
|
18Gbps
|
X
|
|
2.0a / 2.0b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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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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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8K
|
48Gbps
|
O
|
※ HDR(High Dynamic Range)은 영상, 이미지, 게임 등에서
색상, 명암, 밝기 범위를 확장하여 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기술
※ 최근에는 2.2 버전이 출시되어 DP보다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
전송속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소 2.0 이상의 HDMI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4와 2.0의 전송속도 차이는 거의 2배)
규격
DP (DisplayPort)
2006년 5월, VESA에서 정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표준 규격입니다.
HDMI처럼 영상과 음성 신호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고 고화질 영상에 특화 되어 있습니다.
- 기본형 케이블 기준 홈이 있는데 걸쇠 기능을 하여 빠짐을 방지합니다.
(대신 뺄때 애먹이는 경우도 발생)
- DVI 신호와 호환성을 가집니다.
- 패킷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USB처럼 허브 역할을 장치만 있다면 하나의 포트로 여러 개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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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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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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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대역폭
|
H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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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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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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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Gbps
|
O
|
|
1.4
|
8K
|
32.4Gbps
|
O
|
|
2.0
|
16K
|
77.4Gbps
|
O
|
규격
참고1: https://blog.naver.com/benq4ever/222550906984
참고3: https://m.blog.naver.com/kingwangcom/222064805937
참고4: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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